에너지 바우처에서 2월8일부터 난방비 추가지원금 지급

난방비 지원금액 최대 59만2천원 지원 계획 발표

정부에서는 에어비 바우처를 통한 추가난방비 지원에 대한 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난방비 지원금액 최대 59만2천원까지 지원해 주겠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자세히 보면 난방비 중에 에너지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생계/의료금여형 수금자에게는 기존 가스요금 할인으로 지원받는 28만8천원에 30만4천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주거형 수급자는 기존 14만4천원에 44만8천원을, 교육형 수급자는 기존 7만2천원에 52만원을 추가하여 가스요금을 할인하여 지원 받게 됩니다.

 

난방비지원금

 

 

 

 

 

 

그렇기 때문에 다른방법으로 난방을 하는 분들. 즉, 지역난방이나 기름으로 난방하고 계시는 분들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 되어 많은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이렇게 지원대책은 발표 했지만 주민센터를 방문 하여 물어 보게 되면 '뉴스를 봐서 알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이런 내용을 어떻게 지원 하라는 세부계획이 내려 오지 않았고, 공문이 아직까지 전달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까지 공무원들도 잘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난방비지원

그래서 정부에서 정확히 발표한 2가지를 말씀 드립니다. 기존에 에너지바우처를 받고 계시는 분들은 2배로 인상 시킨다고 합니다. 그 외 에너지 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같은 경우에는 가스를 사용하시는 분들만 해당되며, 아직까지 추가적으로 대책이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스 쓰는 사람들만 지원해 주는 정책 아니냐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만약 다른 연료를 사용한다면 지원받지 목하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안 이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정부에서는 현재 외에 다른 연료를 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추가정책을 준비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표되는데로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받을 수 있느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십니다. 정부 발표는 아직 없지만 유추 해 볼수 있는 방법은 한국지역남방공사의 공지 사항 인데, 이번 추가된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이 2월8일 오후 2시 이후부터 지급 한다고 합니다.

 

 

 

 

 

에너지바우처 난방비 지원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정부에서는 설 민생 안정대책 그리고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대책을 발표 했습니다. 1인가구는 변경금액 27만7천원, 2인가구 37만9천원, 4인가구 이상 67만7천1백원을 추가 지급해 준다고 합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가스뿐 아니라 여러가지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제도 입니다. 그중에서 지역난방 같은 경우는 2월8일 오후 2시 이후에 추가 지원 되니까 이 내용 꼭 기억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에너지바우처 지원 받고 있는 분들은 이 날짜를 중심으로 해서입금된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면 됩니다. 에너지 바우처를 받지 못하지만 추가적으로 신청하셔야 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같은 경우에는 2원8일 전/후에 주민센터에 공문이 내려가니까 반드시 문의 하시고 직접 신청하셔야 합니다. 신청하지 않으시면 지원이 안되니까 반드시 직접 신청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