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와 비닐을 좋아 하는 반료묘 '카레'와 '라이스'

반료묘 고양이들은 박스안에 들어가는걸 무척이나 좋아 합니다. 우리집 반료묘 '카레'는 박스만 보면 눈치 보다가 기어 들어가 자리를 잡습니다. 박스안쪽에 들어가 있느것이 무척이나 안정감을 느끼나 봅니다. 박스 하나만 던져 놓으면 하루종일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혼자 놀기를 반복 합니다.

크럼블 박스 안의 '카레'

크럼블 박스를 좋아 하는 '카레'

둘째 반료묘 '라이스' 어릴적 보온박스에 편안하게 들어가 혼자 놀기를 즐기는 중. 이녀석도 박스를 좋아 합니다.

보온 박스 안에 들어가 있는 '라이스'

'카레' 녀석이 나도 들어가 보고 싶다고 쳐다 보고 있습니다. '라이스'는 박스 안이 좋은지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서로 박스 차지 하려고 기회만 보고 있는 '카레'

공구 박스 안에 나란히 들어간 '카레' '라이스'

커피 트레이에 들어가고픈 '카레'

정말이지 박스를 너무 좋아 해요.

 

비닐 망토를 두른 날아라 슈퍼'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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