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지1 영흥도의 야간 해루질은 사랑 입니다. 해루질 어플 "물때와날씨" 어제 새벽 물때에 맞춰 영흥도에 위치한 바닷가에 야간 해루질을 다녀왔습니다. 영흥은 언제 가봐도 실망을 시키지 않는 사랑스러운 야간 해루질 장소입니다. 어둠이 짓게 깔린 넓은 바다에 들어가면 헤드렌턴에서 나오는 한줄기 빛을 길안내 삼아 나만의 해루질 포인트로 이동하여 각종 해산물 (낙지, 박하지, 소라 등등)을 채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흥도의 야간 해루질은 사랑입니다. 그러나 요즘 해주질 안전사고가 늘어나는 것이 해루질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정확한 물때에 맞춰서 안전한 해루질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바다는 항상 풍부한 해산물을 공급해 주지만 바다에서의 욕심은 생명을 앗아가는 위험입니다. 해루질 주의 사항 최근에.. 2023. 7. 10. 이전 1 다음